담임목사가 전하는 목회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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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편지

(324c) 종이주보는 필요한 분들에게만 드리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석정일 1 856

이것은....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환경보호를 위한 노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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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에 교회에 오시면

예배당 좌석에 위와같은 큐알코드가 붙어 있는 것을 보실 것입니다.

(실험적으로 시도하기 때문에, 잘 벗겨지는 스티커를 사용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를 켜서 비추시면 링크가 나타날 텐데

그 링크를 클릭하시면 

우리교회 홈페이지의 교회소식과 주보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제일 윗쪽의 교회소식과 주보를 클릭하시면  

먼저 교회소식이 나오고

계속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주보 사진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하신 분들은 주보 피디에프 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주보를 이용하시는 것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종이주보의 사용을 최소로 줄이고

또 개인주보함 사용도 중단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보함은 없애지 않고 그대로 두되, 

목장단위로 목장 사물함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이주보의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더라도 

스마트폰 사용이 자유롭지 않으신 어르신들은 

꼭 종이주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종이주보를 소량 인쇄 비치하여 

꼭 필요한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시행해도 좋겠는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석목사 올림>

1 Comments
박문희 2023.06.16 18:16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주보함은 관리가 안될 확율이 높으니 철거하고 다른 필요가 감지 되었을 때 용도에 맞게 구상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경우 교회 앱을 많이 사용하는데, 함께 검토 요청 부탁드렸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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