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를 잘 마쳤습니다.
그동안 컨퍼런스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현장에서 섬긴 여러 교역자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보고서에 올라온 댓글을 올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칭찬을 대표로 많이 받아서 죄송합니다. 그 칭찬을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립니다.
김인기: 드디어 해 내셨습니다. 이경준 목사님과 서울 서북지역 목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다 표현이 안 되어서 그렇지 컨퍼런스를 통해 목회자가 회복되고 사명에 불을 댕기며 교회가 새로워지는 역사가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수고하신 여러분들과 참석하신 목회자 가정 그리고 섬기는 교회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실 줄 믿습니다.
심영춘: 컨퍼런스의 감동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그 섬김에 많음 목사님들이 감동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경준 목사님과 함께 하는 서울서북지역모임의 저력을 느낍니다. 준비와 진행 무엇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었습니다.
구정오: 서울 서북지역의 섬김과 진행은 그야말로 완벽했습니다. 5시간이 넘게 운전해서 와야 하는 먼 길이었지만, 도착하자마자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부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오프닝 워십을 통해 주님의 임재가 가득함을 느꼈습니다. 일사분란한 진행을 통해 얼마나 많은 기도가 쌓였는지 느꼈습니다. 사례발표를 통해 제게 주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삶 공부를 통해 저와 우리 부부에게 주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오겹줄 기도회가 이번처럼 깊이 있는 나눔과 간절한 기도가 있었던가 싶었습니다. 다시금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아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죽을 각오로 감당하고자 하는 열망과 간절함을 덧입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자세로 달려가겠습니다. 폐회기도시간과 새벽기도시간에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보람과 사역의 열매, 무엇보다 하늘 복으로 넘치게 채워주시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오명교: 가정교회 섬김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이경준 목사님과 지역의 목사님, 사모님들, 모든 스태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전과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은 김재정 목사님 강의는 감동 자체였습니다.~~~
윤현하: 컨퍼런스는 단지 삶공부의 새 과목을 배우기 위한 모임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를 이루기 원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새롭게 하며, 그동안 걸어온 걸음 걸음에 주께서 베푸신 것들을 확인하는 복된 자리였습니다. 서로 서로 힘내라고, 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고, 우리가 걷는 이 길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격려하는 눈물의 장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일어서는, 다리를 굳세게 하는 장입니다. 최영기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많은 말을 나누지 못하지만 스쳐지나가면서 주고 받는 눈인사가 사랑입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배려와 사랑이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 시대를 함께 할 수 있어 복입니다 모두 평안하십시오.
전영욱: 많은 숫자가 참석한 컨퍼런스가 부드럽게 잘 진행되고 삶 공부도 크게 도전을 받았습니다. 빡빡한 진행이지만 모든 시간들이 골고루 필요를 채움 받고 돌아왔습니다. 이경준 목사님과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크게 수고하셨습니다.
안태준: 이경준 목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서북지역 목사님들 감사 합니다. 그리고 다운교회의 사역자 여러분 감사 합니다. 개회식 아주 잘 된 개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