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후에 함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경준목사
0
458
2009.11.14 19:20
몇 주 전부터 예배 후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배 후에 502장 찬송가를 부르는 중이나 그 후에 앞으로 나와, 저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나가는 것인지, 무엇을 하는 것인지, 내가 나가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설명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앞에 나와 기록을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은 ‘헌신카드’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이름을 쓰고 목장명과 연락처를 기재합니다. 그리고 다섯 항목 중에 해당되는 글에 표시를 합니다.
□ 나는 등록하기 원합니다.
( ) 나는 이미 세례(침례, 영세)를 받았습니다.
□ 나는 예수님 영접모임에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 )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기(영접하기) 위해 참석합니다.
( ) 나는 이미 구원받았지만, 확인하기 위해 참석합니다.
□ 나는 세례받기 원합니다.
□ 나는 하나님께 (재)헌신하기 원합니다.
□ 나는 기도 받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 밑에 기도제목이나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주시면, 제가 이 제목을 가지고 한 주간 동안 또는 지속적으로 기도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를 알게 해주실 때가 있습니다. 지혜가 필요할 때도 있고, 마음이 가라앉거나 어두울 때도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혼자만 기뻐하고 감사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같이 나누고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혹시 아픈 곳이 있다면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그리고 그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니,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냅니다.”(야고보서 5:14-16)
앞으로 나오는 일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저도 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말을 해야 하는 자리에는 잘 나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남다른 행동을 하는 것도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당신은 때때로 당신 자신이 몇 마디 어색한 말로 겨우 기도를 하는 데 비해, 다른 사람이 아주 자유롭고 유창하게 기도하는 것을 아마 들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당신은 마치 도금해서 번쩍이는 열쇠가 문을 더 잘 열기라도 할 것처럼,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자신을 비난할지도 모릅니다.” 열쇠는 잘 맞는 열쇠가 잘 열리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간절한 마음과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앞에 나와 기록을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은 ‘헌신카드’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이름을 쓰고 목장명과 연락처를 기재합니다. 그리고 다섯 항목 중에 해당되는 글에 표시를 합니다.
□ 나는 등록하기 원합니다.
( ) 나는 이미 세례(침례, 영세)를 받았습니다.
□ 나는 예수님 영접모임에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 )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기(영접하기) 위해 참석합니다.
( ) 나는 이미 구원받았지만, 확인하기 위해 참석합니다.
□ 나는 세례받기 원합니다.
□ 나는 하나님께 (재)헌신하기 원합니다.
□ 나는 기도 받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 밑에 기도제목이나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주시면, 제가 이 제목을 가지고 한 주간 동안 또는 지속적으로 기도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를 알게 해주실 때가 있습니다. 지혜가 필요할 때도 있고, 마음이 가라앉거나 어두울 때도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혼자만 기뻐하고 감사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같이 나누고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혹시 아픈 곳이 있다면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그리고 그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니,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냅니다.”(야고보서 5:14-16)
앞으로 나오는 일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저도 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말을 해야 하는 자리에는 잘 나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남다른 행동을 하는 것도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당신은 때때로 당신 자신이 몇 마디 어색한 말로 겨우 기도를 하는 데 비해, 다른 사람이 아주 자유롭고 유창하게 기도하는 것을 아마 들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당신은 마치 도금해서 번쩍이는 열쇠가 문을 더 잘 열기라도 할 것처럼,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자신을 비난할지도 모릅니다.” 열쇠는 잘 맞는 열쇠가 잘 열리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간절한 마음과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