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이경준목사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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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홈피 나눔터를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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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나눔터는 중요한 기도제목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나눔을 하는 장소입니다. 목장식구들을 자주 만나기 때문에 서로 친해질 수 있지만, 다른 성도들은 주일에 서로 스쳐갈 때가 많기 때문에 알기가 어렵습니다. 매 3개월마다 새롭게 드리는 “전교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서로 친숙해질 뿐만 아니라, 나눔터에 실생활과 마음을 나눔을 통해서 서로 친해지는 교제의 마당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가벼운 이야기도 가능합니다.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이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 하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져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 J. 하비스 -

 

유머 1
한문시간에 선생님이 ’인과응보’ 라는 사자성어를 설명하고 계셨다.
“인과응보라는 말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선 그에 합당한 보상이 꼭 주어진다는 뜻이지. 쉽게 말해서 개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로 태어나고, 개미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미로 태어난다는 말이지.”
그러자 한 학생이 질문했다.
“선생님, 그럼 사람을 죽이면 사람으로 태어나나요?”

 

유머 2: 어느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물론 정답은 ‘고성방가(高聲放歌)’이다.

 

“(  )(  )(  )(가)”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다
“고음불가”
“이럴 수가”
“미친 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        

“아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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