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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16차)

이경준 목사 0 176

 

(가정교회에서는 목자와 목녀들을 위하여 매년 1회 컨퍼런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목자 목녀 8부부 16명이 참석하였고, 저도 첫날부터 참석을 하였습니다. 둘째 날 오후에는 우리 목자와 목녀들과 함께 점심식사로 곤드레나물밥도 즐기고, 유람선 청풍호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저녁에는 목자와 목녀를 축복하는 기도시간도 가졌습니다. 목자와 목녀를 사랑하는 국제 가정교회사역원 한국대표 안태준 목사님의 인사말을 보면, 참석을 하지 않은 분들도 목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초대의 글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푸셔서 목자와 목녀로 부르셨습니다. 그 부르심에 감격하여 여러분은 울며 눈물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섬김, 그 자체가 기뻤고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내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이런 큰 은혜를 나에게 주셨는가?’ 되새기며, 우리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에 감사를 거듭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엔가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힘이 든다는 생각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쳐오기 시작했습니다. 기쁨이 상실되고 나태함이 찾아왔습니다. 목장 모임이 있는 금요일이 부담이 되기까지 하였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기쁨이 되어야 하는데, 부담이 되기 시작했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에너지가 생성되어야 하는데 도리어 힘이 빠진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이 싫어지기까지 하였습니다.

 

목회가 무엇입니까?  
   목회란, 하나님의 사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우는 것인데, 사람을 만나는 것이 기쁘지 않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부담이 된다? 내가 왜?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지? 편하게 살자 살아 라는 생각이 들고 목자 목녀의 직분이 짐이 되고 이 짐을 내려놓고자 망설이게 된 분들이 계십니까? 그 짐을 다 지고 이번 제 16차 목자 컨퍼런스에 오십시오. 그 짐을 가볍게 해드리겠습니다. 목자 컨퍼런스를 마치고 사역지로 돌아가실 때에는 나에게 그런 짐이 있었나? 가마득하게 잊고, 홀가분하게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재충전시켜 드리겠습니다. 에너지를 공급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 16차 목자 컨퍼런스가 열리는 충북 제천 청풍호 일대는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십시오. 오시면 육의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 에너지 또한 충만하게 공급받게 될 것입니다. 사역 현장에서 땀 흘리고 수고하시는 귀한 목자 목녀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대합니다.

 

2014년  8월  21일

 

목자 목녀님을 사랑하는 국제 가정교회사역원 한국대표
안태준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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