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목장 박남석목자님 최미숙목녀님 감사합니다.
493차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한 양주 열린문교회 최승실 목자입니다.
2월 24일 오전 9시 정시에 홈페이지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혹여나 마감 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등록을 하고 접수되었다는 메세지에 야호!!를 외치며 세미나날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세미나 전에 목자님의 부부 사진이 첨부된 환영 메세지는 기쁨과 반가움으로 세미나의 기대를 배가시켰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어떤 메세지를 주실지 기대하며 한주간 주의 시선으로 보게해달라 기도했습니다.
한국에 처음 가정교회를 적용하고 실천한 우리 열린문교회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다 알지만 그래도 뭔가는 배울수 있을거라는 교만함과 기대감으로 첫인사부터 시작했는데...강의 시간을 1시간 두시간 보내면서.. 목자, 목녀, 목원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식사와 간식으로 섬기는 성도들 얼굴의 행복함을 보면서... 박목자님과 최목녀님의 섬김과 그가정의 수완이 수아의 믿음의자녀로 자람을 보면서.. 저의 교만함에 마음이 머리가 어깨가 무지무지 무거워졌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해보려 합니다.
저희 열린문교회가 지금 다시 돌아보고 점검해야하는 시기인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저희 목자 목녀님들께 꼭 평신도 세미나에 다녀오시도록 강요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저희 열린문교회를 사랑하시고 저를 사랑하셔서 이번 다운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게 하신 것 같습니다.
다운교회 감사합니다.
이경준 목사님 감사합니다.
박남석목자님, 최미숙목녀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목회자 세미나때부터는 목자 목녀님처럼 더욱 사랑으로 섬겨보겠습니다.
상하이목장에 귀한 목장식구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ㅇㅇ목원이 좋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날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성남에서 먼곳까지 목장과 교회를 섬기시는 ㅇㅇ목원의 가정에 감동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을 이렇게 귀한 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