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차 목회자 세미나 소감
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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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09:52
안녕하세요 다운 식구 여러분!
아프리카 차드에서 사역하는 김영섭 신재영 선교사입니다.
저희들은 3년전 차드 내전으로 일시 귀국했을 때 합정동 아시안 미션 선교센타에 머무르는동안 다운교회 새벽예배에 참석하면서 교회 안에 따뜻함을 느끼며 가정교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안식년의 마지막 달이라 많이 바빴지만 5일이라는 시간을 따로 떼 내어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은혜를 사모했어요.
손님을 가정에 초대해 집 밥을 먹기 힘든 한국과는 달리 저희가 사는 마플링은 식당이 하나도 없는 집 밥만이 존재하는 마을입니다.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이웃의 사정을 모르는 한국과는 달리 이웃 집에 숟가락이 몇개가 있는지 까지도 다 아는 마을입니다.
다운교회 목자님 댁에 머물고 목장 모임과 초원지기 모임을 통해 그리고 세미나 기간 동안 여러 모양의 섬김을 통해 저희 부부는 여러분들 안에 있는 영혼을 돌보고자 하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인생의 짐이 무겁다고 자녀의 수를 줄이고 심지어 비혼주의자들이 생기는 한국인데 여러분들은 각 가정의 삶의 도전들 속에서도 VIP까지 가족으로 삼는 확대가족의 삶을 살아가려고 하시더라구요.
다운교회 성도님들과의 교제를 통해 저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차드 영혼들을 더 사랑하며 그들의 짐을 지며 함께 걸어가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한 걸음 한 걸음씩 말이죠.
세미나기간동안 쉼이 되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에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세밀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
아프리카 차드에서 사역하는 김영섭 신재영 선교사입니다.
저희들은 3년전 차드 내전으로 일시 귀국했을 때 합정동 아시안 미션 선교센타에 머무르는동안 다운교회 새벽예배에 참석하면서 교회 안에 따뜻함을 느끼며 가정교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안식년의 마지막 달이라 많이 바빴지만 5일이라는 시간을 따로 떼 내어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은혜를 사모했어요.
손님을 가정에 초대해 집 밥을 먹기 힘든 한국과는 달리 저희가 사는 마플링은 식당이 하나도 없는 집 밥만이 존재하는 마을입니다.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이웃의 사정을 모르는 한국과는 달리 이웃 집에 숟가락이 몇개가 있는지 까지도 다 아는 마을입니다.
다운교회 목자님 댁에 머물고 목장 모임과 초원지기 모임을 통해 그리고 세미나 기간 동안 여러 모양의 섬김을 통해 저희 부부는 여러분들 안에 있는 영혼을 돌보고자 하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인생의 짐이 무겁다고 자녀의 수를 줄이고 심지어 비혼주의자들이 생기는 한국인데 여러분들은 각 가정의 삶의 도전들 속에서도 VIP까지 가족으로 삼는 확대가족의 삶을 살아가려고 하시더라구요.
다운교회 성도님들과의 교제를 통해 저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차드 영혼들을 더 사랑하며 그들의 짐을 지며 함께 걸어가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한 걸음 한 걸음씩 말이죠.
세미나기간동안 쉼이 되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에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세밀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