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과 충고
이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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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07:14
저는 아들이 사역하는 교회가 가정교회를 하기 때문에 아들을 위하여 금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금번 세미나를 주관하신 다운교회의 수고에 대하여 칭찬 합니다.
특별히 섬김은 저로서는 감당하기 황송할 정도였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극진히 섬겨주신 박창원 목자님 가정에 감사를드립니다.
특별히 은우가 보여준 사랑은 저로 하여금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미나에 좋은점만을 말한다면 앞으로 발전이 없을것 같아 제가 느낀점 몇가지를 말씀드립니다.
1. 행정적으로 좀더 치밀함이 필요하겠다는 것입니다.
조별모임을 편성하는것을 보면 다양하게 편성하지 못하고 겹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프로그램 진행에 있어서 5박6일 해야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주일예배을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하여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참석 하였는데 예배가 역동성도 없고 처음 교회
를 찾을 사람의 입장으로 볼때 너무 지루 하였습니다.
심지어 반드시 주일예배까지 참석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을 생각 할때 사가 당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무엇때문에 주일 예배를 참석하도록 하였는지 도적히 알수가 없었습니다.
3.참석 설문을 할때 어린이 목장을 희망 했는데 막상 어린이 목장이 없었고 그에 대한 안내도 없었습니다.
설문할때 미리 없으면 없다고 안내하는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