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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그리운 성가대의 찬양!

준비된규남 2 903
아무래도 모든 성가대원들이 글을 올리시는것 같은데....
남편의 글이 보이질 않아 제가 대신 ...^^;
사랑하는 성가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늘~ 예배때마다 누려왔던 것이라 그리도 소중한 부분이란 걸
느끼지 못하고 있었나봅니다.

올해 유치부 교사로 섬기게 되면서 2부예배를 유치부실에 있다보니
아이들과 있는 시간은 행복하긴한데~~~

마음을 울리며 기쁨을 안겨주고 도전을 갖게 했던
성가대 찬양을 들을 수 없다는것에 아쉽고 참으로 그리울뿐입니다.

성가대가 시도하는 여러변화들과 모든 모습들을 위해서
남편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운 성가대!!!
힘내셔서 매 주일마다 시간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시길....화이팅!!

경민형제 아내드림.  

2 Comments
아정(강용주) 2007.03.11 17:16  
  김경민 집사님은 참 행복하실것 같습니다. 아내의 기도와 헌신!!! 이렇게 성가대원들을 위한 사랑가득한 메시지까지...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함다...*^^*
김경민 2007.03.21 00:43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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