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분위기에 살짝 묻어가기
이나은
7
1173
2007.03.22 22:43
성가대 글쓰기 분위기에 묻어가렵니다^^
장년부의 거의 막내고,
겁나게 부른 배를 성가대 가운으로 가리고 9개월까지 반주하다
이제 5개월 되어가는 은비를 낳고
3월부터 복귀한 반주자 이나은입니다.
복귀는 했으나, 연습에 참여도 못하고,
지지난주에는 옛추억에 사로잡혔는지
작년 기도송을 과감하게 연주해서
여러분들을 긴장시킨 대책없는 반주자죠^^
모두들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시는데
마음뿐이고, 오후 연습에도 참여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집에서 은비 재워놓고, 은비를 안고 틈틈히 연습을 하려는데
이제 아가가 얌전히 있질않고
뭐든 손으로 다 휘집어대서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쳐보기가 힘드네요^^
은비를 후딱 키우고
집사님들의 열심에 동참할께요^^
주일이 기대됩니다^^
장년부의 거의 막내고,
겁나게 부른 배를 성가대 가운으로 가리고 9개월까지 반주하다
이제 5개월 되어가는 은비를 낳고
3월부터 복귀한 반주자 이나은입니다.
복귀는 했으나, 연습에 참여도 못하고,
지지난주에는 옛추억에 사로잡혔는지
작년 기도송을 과감하게 연주해서
여러분들을 긴장시킨 대책없는 반주자죠^^
모두들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시는데
마음뿐이고, 오후 연습에도 참여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집에서 은비 재워놓고, 은비를 안고 틈틈히 연습을 하려는데
이제 아가가 얌전히 있질않고
뭐든 손으로 다 휘집어대서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쳐보기가 힘드네요^^
은비를 후딱 키우고
집사님들의 열심에 동참할께요^^
주일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