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단기 선교팀 중간보고 드립니다
고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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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0 13:58
샬롬 !
터키단기선교 1기팀장 고영만 입니다
새벽에 울리는 기도하라는 모스크에서의 알람소리가 이제는 들리지가 않을 정도로 적응 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스탄불에서 참전용사 하산 할아버지 방문을 시작으로 참전용사 협회 방문등 첫째날 사역을 무사히 마쳤습니
다. 아직도 저희를 바라보시며 아리랑을 부르시는 할아버지의 눈물이 앞에선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준비해간 모든 프
로그램을 잘 마쳤고 하나하나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쨰날 사역은 VIP초청 잔치로
아이들이 센터를 장식하고 어른들은 한국음식을 준비하는등 부산하게 움직여 초청잔치를 준비 하였고
11명의 귀한 현지인들이 방문하였고 그들에게 귀한 말씀과 구원퍼포먼스,찬양, 그리고 축복의 시간들과 교제의 시간들
을 통해 친구가 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상외의 성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민주와 예찬이는 모든 VIP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답니다. 3일째 주일 예배를 현지인들과 함꼐 드리고 교제하고 함꼐 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고 현재는 아시아 7
교회를 돌아 보고 있습니다. 매 순간 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라마단
기간에 살짝 긴장도 되지만 이겨 놓은 싸움인지라 당당하게 행하고 신앙의 선배들의 모습들을 느끼고 배우는시간들을
기대해 봅니다. 돌아 갈 때 까지 영적 싸움과 안전을 위해 계속적인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