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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목장모임을 이렇게 했습니다 !

홍순화 6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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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쿤밍목장의 성탄절 목장모임 자랑 하려구 사진 올립니다. ^^

 

하태욱집사님 가정과 수산이 수나가 함께 참석해서 재밌는 게임도 하고 상품도 받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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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택형제가 전문가 솜씨를 발휘해서 캘리포니아롤과 알밥을 준비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나가 제일 많이 먹었습니다~^^

 

남편은 음식 준비하고 아내는 게임을 준비해서 진행도 얼마나 깔끔하고 예쁘게 하는지..

 

부부가 정성을 다해 섬기는 모습이 얼마나 감사한지 자랑을 하려구 이렇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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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윗줄 부터 진교일목자, 김경배 목자 이명희목녀, 이영주 장로, 왼쪽 앞줄 부터 송영환 집사, 신예령(신명국집사 딸),

이에스더(이영주 장로 딸), 김희연 목녀, 김예지, 김수지(김경배 목자 딸 들), 홍순화 목녀, 김규남 목녀.. 안보이는 찍사

김경민 목자.... 헉헉..... ^^)


목장모임을 한 후 무지무지 추운날씨지만 초원에서 지원자만 새벽송을 돌았습니다 ^^

 

어린시절 교회에서 떡국 끓여먹고 시골길  걸으며 찬양불렀던 추억들을 되새기며...

 

교회부근에 계신 분들 위주로 10여가정 방문해서 찬양을 불러드렸는데

 

미리 알려드리지 않아서 집에 계시는데도 모르시기도 했고 또 다른 곳에서 목장모임 중이신 분들도 계시고

 

또 주무시느라.... ^^  그래도 두 가정이 나와서 인사를 나눴습니다

 

집앞에서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찬양을 하는 가운데 뭉클 뭉클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김경민목자님이 사진을 찍어주느라 사진에서 빠졌네요.

 

우리 수지와 예지가 너무  예쁘게 큰소리로 끝까지 찬양을 함께 하였답니다.

 

내년에는 모두 참석해서 성탄밤의 천사가 되어보세요~ ^^

 


6 Comments
곽우신 2010.12.29 06:24  
그날 저희집에도 오셨어야 했는데... 수련회 중이어서 감동을 함께 못했네요.. 내년에는 꼭 꼭 꼭 참석하겠습니다. ^^ 너무 아름다워보입니다. ^^
김병수 2010.12.29 16:52  
와우~ 넘 멋집니다.
추억의 새벽송!!
그립습니다.
박승훈 2010.12.29 18:51  
새벽송 정말 그리워요  ^^
김수진 2010.12.29 19:08  
저는 나이들어 예수님을 만나서 새벽송 못해봤는데 내년엔 꼭 같이 하고 싶어요. 그래도 예령이가 같이 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천화 2010.12.30 00:03  
수나가 제일 많이 먹었다니 미안하네요. 내년엔 나도 참석해서 내가 제일 많이 먹고 새벽송도 돌아야 겠네요
권영환 2011.01.01 01:37  
너무 멋있습니다. 저희가 24일에 목장모임이 있어 얼굴을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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