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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저도 가벼운 커피 이야기^^

김수진 6 910

지난 주 목요일 드디어!!!

 

베로키오에서 "커피 아카데미"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VIP이자 친구에게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했더니, 그렇잖아도 남편이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 부부와 시작을 했습니다.

 

친구의 집은 화정, 친구 남편 직장은 파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다음 주 부터는 남양주에 있는 저의 오랜 VIP(10년 전 영접만 하구 흑.) 언니도 같이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커피를 볶고 내리고 할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6 Comments
이경준목사 2011.02.13 04:36  
베로키오가 이렇게 좋은 일에도 쓰임을 받는군요.
함용태 2011.02.13 08:10  
영혼의 이야기를 담아 건내는 커피라! 흠~
신효상 2011.02.13 08:50  
수진집사님 저 드립커피 무진장 좋아합니다. 담에 놀러 갈때 만땅 기대하겠습니다. ^^ 당분가 마루타도 가능합니다. ㅋㅋ
김수진 2011.02.14 04:27  
ㅋㅋ 그냥 베로키오 가서 사드시는게 나을거에요..
김동수 2011.02.15 01:53  
저도 한때 바리스타를 꿈꾸던 때가 있었는데....커피믹서 먹는게 딱 저의 체질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좋으시겠어요.  부럽^^
김동환 2011.02.16 23:42  
커피에 무척 의미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점심은 그냥 적당히 먹어도 커피는 먼곳에 있는 그 커피 전문점에서 사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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