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벼운 커피 이야기^^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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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2011.02.13 04:20
지난 주 목요일 드디어!!!
베로키오에서 "커피 아카데미"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VIP이자 친구에게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했더니, 그렇잖아도 남편이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 부부와 시작을 했습니다.
친구의 집은 화정, 친구 남편 직장은 파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다음 주 부터는 남양주에 있는 저의 오랜 VIP(10년 전 영접만 하구 흑.) 언니도 같이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커피를 볶고 내리고 할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