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세미나 후기)한우리교회 오원모, 안기영입니다.
샬롬! 한우리교회 오원모, 안기영 입니다.
먼저 평신도 세미나를 다운교회에서 체험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우리교회는 가정교회를 시작한지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5년전부터 한우리 교회에서 VIP로 섬김을 받다가 2달전에 분가한 목자, 목녀부부입니다.
이번에 다운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통하여 가정교회의 본분과 목적을 다시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이렇게 긴시간 강의(말씀)를 듣는게 처음인것 같은데 그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훌륭하신 목사님의 말씀과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경험담이 우리의 영혼을
깨우기에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목자, 목녀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그동안 저희들을 섬겨주셨던 목자, 목녀님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 뭉클했고
목자, 목녀님들의 수고를 누구보다 크게 체험했기에 더욱 큰 은혜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2박3일동안 뿌리목장 김동수 목자님 댁에서 지냈는데 목자, 목녀님의 크신 사랑과 섬김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속이 좋지 않아서 이른 아침부터 죽을 끓여주시는데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고 죄송하였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니 다운교회가 부흥되고 성장하는것은 당연하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희들도 두분 목자님, 목녀님처럼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VIP 영혼을 섬기고 주님품으로 돌아오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 기간동안 항상 사랑으로 섬겨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받은 큰 사랑과 섬김을 잊지않고 믿지 않는 영혼에게 전하여 주님품으로 돌아오게 하도록 저희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다운교회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