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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세미나후기) 하늘문 교회 심하나 자매입니다.

심하나 3 1024

안녕하세요,

하늘문교회 심하나 자매 입니다.

 

이 번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 하게 되어 참 기쁘고 유익한 시간 이였습니다.

 

저는 vip로 하늘문 교회에 와서 지금은 목원으로 6년째 섬기고 있으며, 목녀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는 목녀의 꿈을 꾸고 있는 저에게 용기와 담대함을 가질 수 있게 한 시간 이였습니다.

 

강의를 맞아주신 이경준 목사님의 다양한 사례들과 에피소드 들이 강의 내용에 더욱 유익을 주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몇 분의 가정교회 목사님들의 강의와 말씀을 들어보면 제가 느끼는 공통점은 모두 권위 의식이 없고, 꾸밈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섬김의 자세를 몸소 보여주시는 것이 바로 가정교회의 모습인데, 이경준 목사님을 몇일 간 봐오며 참으로 겸손하시고 유쾌하시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돌아 갑니다.

 

너무나도 맛있는 음식과 예쁜 간식들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한감동^^)

 

그리고 무지개 목장의 목자 목녀님께 너무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vip로 다운교회 오셔서 목자 목녀로 무지개 목장을 섬기시는 모습을 보며 제가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깜빡 잊고 집에 잠옷을 두고와서 저녁에 난감해하는 저에게 예쁜 잠옷을 꺼내어 주신 목녀님 감사드리고,

아침마다 건강식으로 맛있는 아침을 차려주신 것도 감동 입니다.

 

합정동과 은평구까지 라운딩을 해주시며, 차안에서 어색하지 않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 목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가정교회의 매력은 꾸밈이 없고, 자신의 것을 남에게 나누어 주며, 섬기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것인데 그 것들을 모두 체험 하고 느끼고 보고 돌아 갑니다.

 

많은 도전과 용기 담대함을 가지게 해준 이번 다운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많은 영혼 구원의 기적이 일어나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3 Comments
김동환 2013.04.16 08:54  
싱글목장의 목자로서 승리하시길 바라며 만나뵙게 되어 기뻤습니다^^
박은정 2013.04.16 17:58  
자매님의 방문은 저에게 힐링의시간이였습니다
명쾌한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곽우신 2013.04.16 21:38  
VIP의 목녀의 꿈....아마도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 꿈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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