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세미나 후기] 용인 하늘문교회 권정민 형제
용인 하늘문교회의 권정민 형제님께서 설문지에 남겨주신 편지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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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목녀님의 섬김의 모습을 통해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본 교회로 돌아가서도 지금 받은 섬김의 모습을 또 다른 VIP에게 전하도록 노력하고 애를 써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됩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얼마든지 섬길 곳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쁩니다 (적용할 수 있게 되어서...)
또, 한 가족 속에 들어올 수 있었던 기회...다시 말해 목자 목녀님 가정에 한 구성원 같이 되었던 2박3일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결국 "가족"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가정교회의 목표인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대해서도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VIP들을 단순히 세상사람들, 혹은 바깥 사람들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모두가 가족이고 그 가족들의 영혼 구원하고 제자삼는 일들을 게을리 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다운교회에서 검겨주신 여러가지 모습들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특별히 정성껏 준비해주신 음식들과 간식들...일일이 손으로 만들어 주신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강사 목사이신 이경준 목사님께서도 너무나도 훌륭하시고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일들을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저도 많이 더 배우고 평생 함께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신 손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실줄로 믿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늘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