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세미나 후기] 용인 하늘문교회 이지환 형제님
이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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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22:19
용인 하늘문교회 이지환 형제님이 설문지에 남겨주신 편지 공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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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정교회의 원리를 제대로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가정교회의 기본이 신약교회의 회귀라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리고 말로만 사랑이 아닌 목자, 목녀들의 예수님을 닮은 모든 것을 다 내어주는 섬김과 공감이 삶에서 나타나는 그것을 보고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으며, 그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고 가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목자를 헌신하는데 확신을 주었다.
정말 목사님이 재미있으셨지만 원칙을 잘 알려주시는 강의와 목자목녀님들의 살아있는 간증, 식사와 맛있는 정성스런 음식들과 섬김, 그리고 민박을 허락해주신 목자목녀님들이 정말 한 공동체 한 몸 같아 보여 너무나 부럽고 너무나 감사했다.
앞으로의 목자 헌신에 큰 힘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