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가장 양심적이지 못한 종교!
박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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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18:52
망언에 대한 수습 차원에서...
저는 결코 불교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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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유사한 종교 : 원불교, 나교(나를 믿는 것)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마치 특별한 누군가만 할 수 있는것처럼
속이는 냄세가 그져 난다고 해야할까?
인간의 본능적인 욕심을 스스로 이길수가 없다.
그래서 그러한 유혹을 하는 세상으로부터 도피해서
양심적으로 깨끗하게 살아 보겠다고...
그런다고 과연 절대적 양심의 경지에 이를수나 있을까?
설령 상대적으로 일반 사람들에 비해 탁월한 양심을
유지해냈다고 하여 자기 입으로 그러지 못한 일반
사람들을 훈계하고 가르칠 만큼 떳떳할 수 있을지?
스스로 게으름의 본능을 억제하고자 강한 인간적 의지의 수고와 노력!
그래서 그것으로 얻은 결과가 무엇인가?
그 수고와 노력의 업적이 죽는 그순간에도
절대적인 양심의 기준에 대하여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과연 말할수 있겠는가?
강한 인간적 의지와 수고!
그것은 결국 자기 고집이 아니였던가?
내가 정한 절대양심!
곧 내가 정한 내 마음의 위안이 될만한 우상을 두어
그 틀 안에서 스스로의 위안을 삼으려 했던 것!
그것은 이기적인 것이다.
절대양심의 소리를 일방적으로 거부하고
자기생각속의 자기만의 소신을 끝까지 고집하는 것!
나는 감히 그들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다.
"정말로 죽는것이 두렵지 않냐고?"
그러면...그들은 말할 것이다.
"두렵지 않다고..."
그래서...
그들은 절대양심(하나님)의 음성을 전혀 들을수 없는것이다.
세상으로부터 도피!
그것은 양심적인 선택이 아니라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