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율이의 베이비 시터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좋은씨앗목장 목녀 김지연입니다.
지난 8월 1일에 둘째(은율)를 출산하고 바로 기쁜 소식을 올렸어야 했는데
산후조리를 핑계로 뒤늦게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그 사이에 함정수자매가 소식을 올려두었더라구요...감사^^
첫째 딸 은재에 이어 튼튼한 둘째 딸 은율이(태어날때, 3.96kg)를 주셔서 이제 50일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은율이와 엄마는 추석연휴가 지나고 예배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은재와 은재아빠만 매주 교회에 다녀오면 교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건너서 듣곤 했습니다.
첫 아이 은재를 키우면서 단련이 된 까닭인지 지금 두 아이아 함께 하지만 그대로 견딜만한^^ 상황입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잘 먹고 잘 자는 딸을 보내주셨거든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은율이를 돌보는 일을 함께 해주실 베이비시터분을 찾고 있습니다.
사실 7월말부터 알아보고 했었는데 막상 연결이 잘 되지 않아서요.
기도 부탁을 겸해 교회 나눔터에 소식을 전합니다.
아이를 돌봐주실 수 있는분, 혹은 소개시켜주실 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은율이는 이제 50일이 되어갑니다. 아직은 잘 먹고 잘 자고 가끔 깨서 안아달라고 하고 놀기도 합니다.
주 3회(월, 화, 금) 아침 9시~오후 5시(화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은율이네 집은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도보7분거리입니다.
지금은 산모도우미가 같이 계시는데 베이비시터와 연결되면 다음주부터라도(추석 전후) 오시면 된답니다.
은율이 엄마 연락처는 010-9943-영오육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