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만에 방문한 내고향 암태도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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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04:07
아! 38년만에 방문한 내고향 암태도!
기억조차 아련한 이 곳에서 나의 유년기를 보냈다.
정말 정겹고 편안했다.
왜 사람들이 먼 고향을 찾아 나서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잊고있었던 고향!
하늘나라에계신 부모님의 숨결과 품에 안긴것 같았다.
기억조차 아련한 이 곳에서 나의 유년기를 보냈다.
정말 정겹고 편안했다.
왜 사람들이 먼 고향을 찾아 나서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잊고있었던 고향!
하늘나라에계신 부모님의 숨결과 품에 안긴것 같았다.
고향에서 부모님 이름을 말하니 바로 반겨주며 함께 고향음식을 나눌수 있었다.
이날 고향 어르신들이 모두 모여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식사하는 모습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것 같다.
미신과 우상으로 가득했던 이 작은 섬마을이 모두 복음화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영적인 고향으로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가는 모습에 더욱 감사했다.
이날 고향 어르신들이 모두 모여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식사하는 모습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것 같다.
미신과 우상으로 가득했던 이 작은 섬마을이 모두 복음화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영적인 고향으로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가는 모습에 더욱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