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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박용철 3 1680

금번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전 거리상 서울에 자주 올라갈 형편이 못되기에 여러 일들을 한꺼번에 보고 어제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이 피곤하겠지 생각했는데 새벽에 일어나니 영적으로 육적으로 부쩍 충전된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두가 다운교회 목사님과 식구들의 헌신 덕분이겠지요. 감사드립니다.

특히 안방을 내어 주신 곽양신 목자님과 김수정 목녀님께

그리고 홋가이도 목장에서 목양의 본을 보여주신 진석준 목자, 임자경 목자님께

또한 훈훈한 나눔을 보여주신 초원지기님과 그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 사랑에 힘입어 섬김의 목회를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다운교회에 주님 사랑이 더욱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3 Comments
황해연 2019.10.22 18:45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목회자님께 쉼이 되고 새힘이 된다는 말씀은 종종 듣지만
피곤까지 풀리게하는 자양강장제 은혜의 감사글은 처음인듯 싶습니다...ㅎㅎ
완전 감동입니다..^^
너무나 세미나를 즐기시는 두 목사님과 탁월한 섬김이 주님께서 주신 특권이라 여기는
봉사자님들이라서 헌신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이렇게 감사편지를 써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사역에 성령의 달콤한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시길 기도합니다^^
김수정 2019.10.24 10:03  
떠나실 때 입술이 부르트신 모습이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충전되었다 하시니 너무 감사하고 안심이 되네요.
멋진 목사님들과 함께 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구요,
거제참좋은교회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곽양신 2019.10.25 06:44  
올해 처음 섬기는 민박봉사였는데 형제같은 목사님들과 함께여서 기쁨이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여러 지역에서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역하시는 목사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이야기는 못 나누었지만 나눔속에서 VIP를 향한 간절함이 녹아있었고
현재 거제참좋은교회의 형제자매들이 목사님과 하나 되어
주님의 교회를 잘 섬기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목사님들께 섬김의 사역을 할 수 있어서 기쁨이었고
그로 인해 주님께서 주신 축복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거제참좋은교회의 형제들을 위해서
그리고 거제에 큰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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