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일주일
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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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00:18
이번에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며,
다운교회의 특별한 사랑과 헌신과 섬김을 경험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강의로, 삶으로 본 보여주신 이경준 목사님, 석정일 목사님,
담담하고 진솔한 간증을 통해 큰 감동을 주신 목자, 목녀님들,
때마다 ‘맛있고 아름다운’ 식사와 간식을 정성껏 준비해주시고 설거지하신 수고의 손길,
섬기시는 목장을 가감 없이 보여주시며 맛난 식사를 대접해주신 목자, 목녀님, 목장식구들,
초원 모임을 오픈해주신 초원지기님, 초녀님과 초원식구들,
징을 울려 시간을 알려주시고, 주차를 안내해주신 분들,
세미나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고, 저흴 배려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저희에게 전망 좋은 집을 오픈하시고,
세미나 기간 내내 많은 사랑 쏟아부어주신
김종효 목자님, 김은아 목녀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미나 마치고 돌아가는 길,
저흰 ‘해도 해도 너무하는’ 사랑에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경험한 다운교회 공동체는...
정말 ‘무시무시’했습니다.
정말 멋있었습니다.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도, 영혼 구원을 위한 마음 하나로,
탁월한 헌신으로 VIP를 섬기시는 다운교회 목자목녀님들...
모두 진정한 ‘Professional Servant’이십니다.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저도 받은 사랑과 가르침을 기억하며,
그 모습 더 닮아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