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MT 다녀왔습니다!
생명나무(최정연)
8
2000
2007.05.15 00:29
가평에 있는 기화리조트로 다녀왔습니다
숙소 앞에 잔디에 나가면 북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앞산에 안개가 흩뿌려진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모인 성가대 MT
금욜저녁부터 모인 대원들은 (몇시간 못잔얼굴들이었지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토욜아침에 도착한 우리가족을 반겨주었습니다
비가 오는 덕분에 축구는 못했지만 가져온 텐트(거실에 쳤죠~)안에서 놀던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했습니다
점심으로 쭈꾸미를 먹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성가대의 무궁한 발전과 나아갈 방향을 함께 의논하면서 다른 대원들의 도착을 기다렸죠
막히는 주말오후의 기난긴 여정 끝에 우리 대장님이 도착했고 우리는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숯불을 피우며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모자들을 뒤집어 쓰고 우산들을 들고 숯불에 삼겹살을 구워준 형제님들의 모습은 한마디로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 ^^
평소에 밥을 잘안먹던 아이들조차 2-3그릇의 밥과 고기를 먹는, 참으로 푸짐하고 꿀맛 같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비바람을 뚫고 달려온 딸기자매가족들을 환호성으로 맞은 늦은 저녁보다도 더 늦늠 밤 마지막으로 김경민 형제가 도착하였습니다
모든 에너지를 다 쓰고도 남은 듯한 아이들을 씻기고 재운 후 우리는 김경민 형제의 재치만점의 진행으로 몇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많이 알고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비밀이 뭔지...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혈액형과 성격이 어떤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자가 좋아하는 찬양을 잔잔히 부르며 깊은밤을 지새웠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 ㅁ ㅍ ㅇ 게임을 통해 가족간의 신뢰도와 인간성들을 파헤쳐보는 즐거움을 만끽했죠~..>ㅍ<
새벽의 끝에 우리는 조금이라도 눈을 붙여야 목소리가 나올것이라는 생각에 눈을 조금 붙이고 두어시간 후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아침식사를 간단히 나눈 후 우리는 추억을 사진한장에 담고 교회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최다출석의 아침연습을 했고 함께 먹고 잔 이유일까...?우리는 피곤치 아니하고 독수리 날개치듯 힘차고도 한마음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았습니다!!!!할렐루야~!!!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이유인지 아이를 셋 낳으신 우리의 든든한 후원자 잼있는옵빠,이천화장로님
눈을 똑바로 보고 ·시민·라고 속이셨지만 강하고 아름다운 여인,윤은미지휘자님,
없으면 안되는, 우리를 묶어주고 훈련시켜주시는, 항상 웃는 강용주총무님,
B형 남자 그러나 사려가 깊은(본인주장) 위트와 조크로 대원들에게 힘주고 기쁨주고 사랑주는 멋쟁이 우리 이규진대장님,
체구는 작아도 엄마같이 푸근하고 이쁜소녀같은 이남정자매님,
처음부터 한결같이 옆에서 언니같이 챙겨주고 푸근한 장혜란언니~
부드럽고 온유하며 맑은 목소리로 앨토를 매워주는 희진자매,
신실함으로 지혜로운 아내,좋은 엄마인 연희자매님,
마음도 얼굴도,딸들도 이뿌기 그지없는 영미자매,
조용히 같이 해주는 고마우신 이상혁형제....
날마다 활력이 넘치고 성실하며 안이쁜데라곤 한군데도 없는 딸기자매-성가대에 딸기없이는 팥없는 빵이랄까~유치부때부터 성가대였대요~정말 대단해여~이뿌~
허허허 웃는 착하고 목소리가 멋진남자 신효상형제
탁월한 MC -새신자반에서 익히 봐왔지만 이번에 확실히 그 실력을 확인-김경민형제-정말멋쪄요~인사하면 인사해주기로 약속했져?ㅎㅎ
처음교회 나올때부터 친절히 대해주고 여전히 친절한 착한 준비된 규남자매,
일찍가서 넘넘 아쉬운 상냥하고 귀여운 정애자매...
어쩌면 그리 목소리가 투명하고 아름다운지...묵묵히 고기굽느라 수고하신 진교일형제.
놀다가 슬며시 야식 해주시고 센스있으신 고마운 명희자매님,
함께 많이 못있었지만 찬양하는모습만 봐도 은혜로운 김명호형제님,
웃는 모습이 넘 이뿐 아들,넘이뿐 딸가진,그러나 엄마라 하기엔 넘어려 보이는 성연자매,
같이 가진 못했지만 한주한주 지날때마다 더 가까워지고 고마운 우리 새로온 김현주자매,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한사람,한사람입니다....
같이 하지 못한 다른 성가식구들....다음에 이런 기회가 빨리와서 교제하기를 소원합니다.
이리 귀하고 아름다운 교제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청음 빵점, 악보 보고 부를 수 없는 실력이지만 그런 저에게 찬양의 은사를 주신 하나님,성가대로 부르신 하나님, 내가 측량하고 계산할 수 없는(일생동안 성가대를 할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었죠~) 통로로 축복을 예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네’라고 대답할 때 난 못하지만, 못할 것같았는데 그래서 기도하게 하시고 도와주시는....좋으신 하나님, 성가대를 통해 내가 생각지도 상상할 수도 없었던 기쁨과 충만함을 주십니다.
성가대 모두 사랑해요...
앗! 다운식구들두 모두요~.....^0^ * 다운교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18 15:52) * 다운교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18 15:54)
숙소 앞에 잔디에 나가면 북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앞산에 안개가 흩뿌려진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모인 성가대 MT
금욜저녁부터 모인 대원들은 (몇시간 못잔얼굴들이었지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토욜아침에 도착한 우리가족을 반겨주었습니다
비가 오는 덕분에 축구는 못했지만 가져온 텐트(거실에 쳤죠~)안에서 놀던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했습니다
점심으로 쭈꾸미를 먹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성가대의 무궁한 발전과 나아갈 방향을 함께 의논하면서 다른 대원들의 도착을 기다렸죠
막히는 주말오후의 기난긴 여정 끝에 우리 대장님이 도착했고 우리는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숯불을 피우며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모자들을 뒤집어 쓰고 우산들을 들고 숯불에 삼겹살을 구워준 형제님들의 모습은 한마디로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 ^^
평소에 밥을 잘안먹던 아이들조차 2-3그릇의 밥과 고기를 먹는, 참으로 푸짐하고 꿀맛 같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비바람을 뚫고 달려온 딸기자매가족들을 환호성으로 맞은 늦은 저녁보다도 더 늦늠 밤 마지막으로 김경민 형제가 도착하였습니다
모든 에너지를 다 쓰고도 남은 듯한 아이들을 씻기고 재운 후 우리는 김경민 형제의 재치만점의 진행으로 몇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많이 알고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비밀이 뭔지...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혈액형과 성격이 어떤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자가 좋아하는 찬양을 잔잔히 부르며 깊은밤을 지새웠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 ㅁ ㅍ ㅇ 게임을 통해 가족간의 신뢰도와 인간성들을 파헤쳐보는 즐거움을 만끽했죠~..>ㅍ<
새벽의 끝에 우리는 조금이라도 눈을 붙여야 목소리가 나올것이라는 생각에 눈을 조금 붙이고 두어시간 후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아침식사를 간단히 나눈 후 우리는 추억을 사진한장에 담고 교회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최다출석의 아침연습을 했고 함께 먹고 잔 이유일까...?우리는 피곤치 아니하고 독수리 날개치듯 힘차고도 한마음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았습니다!!!!할렐루야~!!!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이유인지 아이를 셋 낳으신 우리의 든든한 후원자 잼있는옵빠,이천화장로님
눈을 똑바로 보고 ·시민·라고 속이셨지만 강하고 아름다운 여인,윤은미지휘자님,
없으면 안되는, 우리를 묶어주고 훈련시켜주시는, 항상 웃는 강용주총무님,
B형 남자 그러나 사려가 깊은(본인주장) 위트와 조크로 대원들에게 힘주고 기쁨주고 사랑주는 멋쟁이 우리 이규진대장님,
체구는 작아도 엄마같이 푸근하고 이쁜소녀같은 이남정자매님,
처음부터 한결같이 옆에서 언니같이 챙겨주고 푸근한 장혜란언니~
부드럽고 온유하며 맑은 목소리로 앨토를 매워주는 희진자매,
신실함으로 지혜로운 아내,좋은 엄마인 연희자매님,
마음도 얼굴도,딸들도 이뿌기 그지없는 영미자매,
조용히 같이 해주는 고마우신 이상혁형제....
날마다 활력이 넘치고 성실하며 안이쁜데라곤 한군데도 없는 딸기자매-성가대에 딸기없이는 팥없는 빵이랄까~유치부때부터 성가대였대요~정말 대단해여~이뿌~
허허허 웃는 착하고 목소리가 멋진남자 신효상형제
탁월한 MC -새신자반에서 익히 봐왔지만 이번에 확실히 그 실력을 확인-김경민형제-정말멋쪄요~인사하면 인사해주기로 약속했져?ㅎㅎ
처음교회 나올때부터 친절히 대해주고 여전히 친절한 착한 준비된 규남자매,
일찍가서 넘넘 아쉬운 상냥하고 귀여운 정애자매...
어쩌면 그리 목소리가 투명하고 아름다운지...묵묵히 고기굽느라 수고하신 진교일형제.
놀다가 슬며시 야식 해주시고 센스있으신 고마운 명희자매님,
함께 많이 못있었지만 찬양하는모습만 봐도 은혜로운 김명호형제님,
웃는 모습이 넘 이뿐 아들,넘이뿐 딸가진,그러나 엄마라 하기엔 넘어려 보이는 성연자매,
같이 가진 못했지만 한주한주 지날때마다 더 가까워지고 고마운 우리 새로온 김현주자매,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한사람,한사람입니다....
같이 하지 못한 다른 성가식구들....다음에 이런 기회가 빨리와서 교제하기를 소원합니다.
이리 귀하고 아름다운 교제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청음 빵점, 악보 보고 부를 수 없는 실력이지만 그런 저에게 찬양의 은사를 주신 하나님,성가대로 부르신 하나님, 내가 측량하고 계산할 수 없는(일생동안 성가대를 할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었죠~) 통로로 축복을 예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네’라고 대답할 때 난 못하지만, 못할 것같았는데 그래서 기도하게 하시고 도와주시는....좋으신 하나님, 성가대를 통해 내가 생각지도 상상할 수도 없었던 기쁨과 충만함을 주십니다.
성가대 모두 사랑해요...
앗! 다운식구들두 모두요~.....^0^ * 다운교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18 15:52) * 다운교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5-1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