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84차 평세는 How 뿐만 아니라 Why에 대한 해답을 주었습니다.
황보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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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15:30
헌신된 목녀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었지만 가슴으로는 느끼지 못하던 저에게,
이번 세미나는 How 뿐만 아니라 Why에 대한 해답을 주었습니다.
이만큼 가치있는 일이 세상에 없기에, 평생을 걸어볼만한 것입니다.
또한 쉬워서 하는게 아니다, 재미있는 일은 다 힘들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목장 인도와 섬김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순교의 각오로 입을 다물고, 음식 가지수를 줄여라'하고 일타강사처럼 명쾌하게 해답을 주신
석정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왜 목장에 활력이 없는지도 이유를 알게되어 눈이 번쩍 뜨이는 시간이었습니다.
VIP에 초점이 없으니 그런거더라고요.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장은 이 세상의 정화조 역할을 하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세상에서 상처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돌보고 오물을 뱉어내도록 도와주고 비워서
그 자리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과 은혜로 가득 채우는 곳이요.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믿어주는 목장을 통해서 하나님 모르던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우리는 한 영혼씩, 조금씩 세상을 바꾸고 있는게 아닐까요?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간증들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와 섬김이 녹아있는 민박과 식사, 경험에서 우러나는 질의응답,
따뜻한 목장탐방과 밤늦게까지 이어졌던 개인적인 고민에 대한 조언까지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했던 세미나였습니다.
세미나 기간 내내 열심히 섬겨주시던 다운교회 천사님들의 밝은 미소 속에서, 목자목녀 헌신을 결심하신 우리 천사님들의 감동적인 결단 속에서
저는 천국을 본 듯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감격스러운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에 헌신된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천국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목장도 그런 천국이 될 수 있겠구나.
그러기 위해선 다만 내가 충성하면 되겠구나.
이 여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한두해가 아니라 평생을 걸어볼 길이기에, 조급해하지 않으며 신나게 그 길을 걸어보렵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섬겨주신 다운교회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사랑)
이번 세미나는 How 뿐만 아니라 Why에 대한 해답을 주었습니다.
이만큼 가치있는 일이 세상에 없기에, 평생을 걸어볼만한 것입니다.
또한 쉬워서 하는게 아니다, 재미있는 일은 다 힘들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목장 인도와 섬김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순교의 각오로 입을 다물고, 음식 가지수를 줄여라'하고 일타강사처럼 명쾌하게 해답을 주신
석정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왜 목장에 활력이 없는지도 이유를 알게되어 눈이 번쩍 뜨이는 시간이었습니다.
VIP에 초점이 없으니 그런거더라고요.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장은 이 세상의 정화조 역할을 하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세상에서 상처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돌보고 오물을 뱉어내도록 도와주고 비워서
그 자리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과 은혜로 가득 채우는 곳이요.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믿어주는 목장을 통해서 하나님 모르던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우리는 한 영혼씩, 조금씩 세상을 바꾸고 있는게 아닐까요?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간증들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와 섬김이 녹아있는 민박과 식사, 경험에서 우러나는 질의응답,
따뜻한 목장탐방과 밤늦게까지 이어졌던 개인적인 고민에 대한 조언까지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했던 세미나였습니다.
세미나 기간 내내 열심히 섬겨주시던 다운교회 천사님들의 밝은 미소 속에서, 목자목녀 헌신을 결심하신 우리 천사님들의 감동적인 결단 속에서
저는 천국을 본 듯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감격스러운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에 헌신된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천국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목장도 그런 천국이 될 수 있겠구나.
그러기 위해선 다만 내가 충성하면 되겠구나.
이 여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한두해가 아니라 평생을 걸어볼 길이기에, 조급해하지 않으며 신나게 그 길을 걸어보렵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섬겨주신 다운교회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