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경윤
2
962
2007.07.20 19:53
샬롬!
이경윤/정행복입니다.
저희 둘째 주형이가 폐렴으로 입원한지 꼭 22일째
되는 날인 지난 18일 드디어 기쁨의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신 분들께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나마 대신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3주간은 저희 가정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그 사이 기범이도 폐렴으로 입원하는 일까지 있었구요
한때는 계속되는 어려움 때문에 도대체 이 고난의 끝은 어디까지일까라는
푸념도 해보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저희가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기도와 교회의 관심과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지칠 때마다 기도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되었었습니다.
또 저희 부부도 이번 일을 통해 여러 면에서 더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이경윤/정행복입니다.
저희 둘째 주형이가 폐렴으로 입원한지 꼭 22일째
되는 날인 지난 18일 드디어 기쁨의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신 분들께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나마 대신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3주간은 저희 가정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그 사이 기범이도 폐렴으로 입원하는 일까지 있었구요
한때는 계속되는 어려움 때문에 도대체 이 고난의 끝은 어디까지일까라는
푸념도 해보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저희가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기도와 교회의 관심과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지칠 때마다 기도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되었었습니다.
또 저희 부부도 이번 일을 통해 여러 면에서 더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