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칸타타를 위해 도와주셨던 모든분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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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11:37
부활절칸타타를 위해 이모저모로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과 심한 칭찬과 격려로 힘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성가대 명칭은 단순히 노래만 부르면 되는 것으로 인식이 고정될 까봐 찬양대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그러면 다윗때와 같이 노래하며 소고치며 춤추며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도 가능하겠죠. (그런데 주보에는 아직도 성가대로 표시되어 있지만.. 다음 주에는 바뀌겠죠.)
앞으로는 성악하시는 분들만 아니라 악기 연주자들도, 춤안무하시는 분들도, 나레이터도
그외에도 전적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싶어하시는 남다른 귀한 달란트가 있으신 분들은 모두 동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찬양대는 전쟁때마다 군대 맨앞에 서서 악기로 연주하며 행진했죠.
하나님께 먼저 드리는 감사와 찬양이 넘칠 때, 주님은 전쟁을 승리로 이끄셨습니다.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해, 험한 목회 현장으로 직접 뛰어드신 목자 목녀님들이 항상 승리하시도록, 찬양대는 먼저 진정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많이들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