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목장에서
고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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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23:21
샬롬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너무도 오랫만에 교회 홈피에 들어 왔습니다
아마도 어제 상해에 오신 목사님을 뵙지 못했다면 상큼하게 변한 교회 홈페이지와
너무도 활성화 되어 있는모습을 볼수도 없었을듯 합니다
모르는 분들이 너무도 많으실것 같아 인사드립니다
저의 모 교회 !
다운교회에서 96년 부터 2008년 2월까지 섬겼던
지금은 회사의 부름을 받아 중국 상해에 있는
자칭 해외 목장 고영만 이라고 합니다
어제밤 이경준 목사님이 오신다는 첩보를 입수 하고
해외 목장 팀은 긴급한 회동을 준비
만반의 준비로 1회 해외 목장 모임을 준비 하였습니다
저녁 8시30분경
이경준 목사님을 영도 아래
우리의 영원한 큰행님 윤원상 집사님
한결 더 새 하얀 머리에 보스의 기질이 다분하신 박보열 집사님
보기만 해도 은혜요 기분이 좋아 지는 장재영 집사님
상해의 대모 정귀현 집사님
천진 시골에서 갓 도시 상해로 이동 하신 정현미 집사님
저의 단짝 음순정 집사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 ( 태호 진호,찬영,준영,재혁,주은 하은등등)
약 2시간에 걸친 나눔과 격려와 웃음과 맛난 과일과 차 ~
행복한 시간이 었습니다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 해주시는 목사님의 축도가 어찌나
감사 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 오던 지요
오늘 바로 가입하고 바로 글 남깁니다
자주 홈피를 통해 교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목장의 활약도 기대 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