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단기선교팀 주간소식(4-3)
송영환(tommy)
1
1025
2005.02.27 04:00
2004 러브 미에켄 마지막날 일정입니다.
매주 주일과 목요일은 휴진하기에 오늘은 후루하시상과 아드님부부,간호사로 근무중인 누이를 비롯하여 온 식구들이 정장을 하고 분주하였습니다.
드디어 히메이목사님이 진행하는 초청전도집회가 미치카타 전도소-교회건물은 있으나 전임 교역자가 파견되어 있지 아니한 경우입니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미야마쵸일대의 성도들과 미에현내의 가까운 지역의 성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순서중에 한국에서 온 우리일행이 소개되었는데 한국어와 일어로 특송을 드리고나서 강성광집사님의 간략한 인사말이 있었습니다.집회가운데 참으로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오늘 처음온 식구들을 소개하는데 그저께 향토사료관에서 전도했던 고등학생 이또오군이 나와서 결신하고 영접까지 하게 된 일입니다.할렐루야!
이곳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답니다.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하신 말씀이 다시 떠오릅니다.그 밖에도 우리가 배포한 전도지를 보고서 부인 한 분이 나오셨는데 젊은 시절 신앙을 가졌던 분이라 하였습니다.
멀리 한국에서 일본의 한적한 어촌마을에 복음전파를 위해 왔다는 사실에 감격해하는 일본분들을 뒤로 하고 항공편 시간관계상 귀국길에 오르면서 다시 미에현에서 함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작년 다운교회 단기 선교팀의 반응이 좋아서(?) 현지에서 이번에도 참가를 요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보냄을 받은 자\'로 \'보내는 자\'로 다운교회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작년 \'러브 미에켄\'보고를 마칩니다.
참고로 이번에는 미에현 미야마쵸에서 2시간정도거리에 있는 미에현 시마(志摩)시에서 2005 러브 미에켄이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매주 주일과 목요일은 휴진하기에 오늘은 후루하시상과 아드님부부,간호사로 근무중인 누이를 비롯하여 온 식구들이 정장을 하고 분주하였습니다.
드디어 히메이목사님이 진행하는 초청전도집회가 미치카타 전도소-교회건물은 있으나 전임 교역자가 파견되어 있지 아니한 경우입니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미야마쵸일대의 성도들과 미에현내의 가까운 지역의 성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순서중에 한국에서 온 우리일행이 소개되었는데 한국어와 일어로 특송을 드리고나서 강성광집사님의 간략한 인사말이 있었습니다.집회가운데 참으로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오늘 처음온 식구들을 소개하는데 그저께 향토사료관에서 전도했던 고등학생 이또오군이 나와서 결신하고 영접까지 하게 된 일입니다.할렐루야!
이곳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답니다.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하신 말씀이 다시 떠오릅니다.그 밖에도 우리가 배포한 전도지를 보고서 부인 한 분이 나오셨는데 젊은 시절 신앙을 가졌던 분이라 하였습니다.
멀리 한국에서 일본의 한적한 어촌마을에 복음전파를 위해 왔다는 사실에 감격해하는 일본분들을 뒤로 하고 항공편 시간관계상 귀국길에 오르면서 다시 미에현에서 함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작년 다운교회 단기 선교팀의 반응이 좋아서(?) 현지에서 이번에도 참가를 요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보냄을 받은 자\'로 \'보내는 자\'로 다운교회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작년 \'러브 미에켄\'보고를 마칩니다.
참고로 이번에는 미에현 미야마쵸에서 2시간정도거리에 있는 미에현 시마(志摩)시에서 2005 러브 미에켄이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