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의 중보기도로 도윤 자매는 오늘 일반 병실로 옮겼어요
처음으로 소망이를 만난 엄마가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주치의가 회복이 빠르다고 했어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망이(태명) 사진을 올립니다
소망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태어난 지 이틀 째의 모습이예요
신생아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소망이는
간호사님이 트림 시키려고 어깨에 고개를 받쳐 주면
어느 새 고개를 쭈욱 내밀고 둘러볼 정도로 건강하지요~^^*
잘 먹고 잘 자고요
소망이와 이 가정에 두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이 무엇일지 참으로 궁금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