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목장 떠납니다..
이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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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20:37
다산의 상징 순풍목장을 떠나야 겠습니다..
이제 다른 분께 제자리를 양도해야겠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월요일 10시에..
강남 차병원이죠 아마
분만실들어간지...1시간 30분만에...
득남했습니다
와이프가 남들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순풍목장와서..
딸 ,아들 다 낳았습니다..
남들이 그러더군요...120점이라고
우리 목장 식구들 줄줄이 둘째를태교중입니다..
더 이상 순풍목장에 있다가는 큰일 나겠습니다..
순풍목장이 아닌 이젠 양육목장으로 가야지
더 있다 또 낳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신혼부부 여러분 순풍으로 오세요..
진짜 목장 이름 그대로 순풍입니다..
이상 자랑을 마치겠습니다.
(순풍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