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목자 어머님 영원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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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06:09
아주 오랫동안 투석과 욕창 으로 고생하시다가
오늘 영원한 하늘나라로 장영자 권사님이 떠나셨습니다
낮에 심폐소생술을 받으셔서 뼈도 많이 상하시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병원측의 말에
고통없는 곳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순간..ㅠㅠ
연호 외가와도 가깝고 계셨던 아산병원과도 가까운
[3호선 ] [경찰병원역] 1번 출구입니다. 가락시장다음정거장입니다
목자목녀와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바랍니다
------------------------ 교회 공지 추가 합니다. --------------------------------------------------------
경찰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1호실입니다.
위로예배는 오늘(화) 저녁 9시에 드려지게 되고
발인은 수요일 오전 7시30분입니다. 발인예배는 어머님께서 다니시던 교회에서 주관합니다. 장지는 양평 무궁화공원묘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