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드립니다
김성호
5
1013
2012.03.06 05:48
목사님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보내준 응원의 메시지를 들으며 떠나왔습니다
어제 밤에 이태리 밀라노에 도착하여 하루밤을 보내고 오늘부터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참, 설명을 드리자면 얼마전 이랜드에 재입사하여 유럽사업을 함께하고자 이태리로 오게되었습니다
일일이 인사 드리지 못하고 온것에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지난 일년 가까운 시간동안 저와 가족의 삶 속에 벌어진 일들이 평범하지 않지만
이런 저런 일들 속에서 더욱 주님을 깊이 경험할 수 있었기에 오히려 감사합니다
중간에 한두번 귀국할 것 같은데 그 때 못다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