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교회에 가서....희망 식구들 얼굴 하나 하나 떠올리며 돌아왔는데..다운 홈에 들어오니 ~~~~깔깔깔....식구덜이 여기 다 모여있네요~~~강아지덜 즐겁게 해줄라고 놀아주고 지쳐있는 어른들의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 목자님 표정 보니 저도 갑자기 급 피로가~~~쓰나미 처럼 .....ㅋ....데굴 데굴..ㅋㅋㅋ....가만.....양주에 오셔서....저런 모습은 곤난해...닭 싸움을 준비해야 겠군 ...그래...잠시도 앉아 있을 틈을 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