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문홍기 아버님의 극적인 회복과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는데 지난 수요일(7얼11일)아침에 주님께로 가셨습니다.주일낮에 본인의 몸상태를 느끼시고 아들에게 전화를 하게 해서 기도해주러 올 수 있는지 부탁을 하셔서 밤 11시에 방문해서 기도해 드렸고 여러차례의 아멘으로 화답하셨습니다.화요일밤에 방문했을때는 거의 의식이 없어져 갔지만 뒤틀던 몸을 가지런히 하시면서 평안히 기도에 함께 하셨습니다.문상을 갔을때 가족들중 믿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도 아버님이 죽음을 전혀 두려워 하지않고 너무나 평안한 모습으로 가시게 되어 감사하다며 장례후에 교회에 방문해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도 했습니다.주님의 위로가 가족들에게 있게 하시고 주님을 알게되는 큰 은혜가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