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하다!
이경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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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19:35
요즈음은 카톡이나 문자 등으로 많은 것들을 나누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카톡이나 문자들을 통해서는 다른 사람은 유익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늘 드렸던 말씀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확신을 가지고 살자.
그러나 남을 배려하고 살자.
남을 세워주는 관심을 갖자.
그런 면에서 우리 나눔터는 우리의 삶과 마음을 나눔으로써 또한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기 위한 장입니다.
우리 장로님들부터 시작하여 목자 목녀 여러분이 나눔터에 글을 자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이사들은 한 달에 두 번 이상 올리지 않으면 한 번에 5,000원씩 벌금을 내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율법이 아니라, 의지적인 사랑을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바로 앞의 제 글에 댓글 하나 올리지 않는 것에 대해, "진짜 심하다!"는 말이 심한 표현일까요?
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