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인터넷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시대를 살면서...
성탄절이 곧 다가오면서.. 모바일로 좋은 글들이나 영상들을 종종 받게 되는데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우리 교회 홈페이지 글을 스마트 폰으로 올릴 수가 없어서 좋은 글이어도 공유하기가 어렵습니다.
(몰론... 오른쪽 클릭 -> 속성 -> 주소 -> 복사 -> 붙히기를 하면 .... 글이 복사되긴 합니다만......)
모바일 유통 수단이 범람하면서 오히려 귀찮아 하는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가
동시에 여기에서는 소통이 많지 않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시나요?
(실제로 우리 교회에 카카오톡 등을 활용한 의사소통이 얼마나 빠르고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다들 아실 겁니다.)
실제로 저 역시, 밴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페이스북,,,, 심지어는 유투브 등을 통해서 사람들과 정보와 의견, 생각을 나눕니다만 ... 오히려 모바일에서 대부분의 소통이 해결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는 ... 정말 오랫만에 들어와 보게 되는 공간입니다.
만약 우리 교회 나눔터의 글을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게 해 준다면 훨씬 더 많은 나눔이 가능할 것을 확신합니다.
그 첫째 방법은 여기 홈피의 글이 모바일에서도 유통이 가능하도록 포스팅 번호를 부여하고 그것을 복사할 수 있도록 해 주면 될 것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홈피가 모바일에서 보기에 편하도록 모바일 페이지를 병행 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만 해 주어도 소통의 양은 매우 늘어나게 될 듯...
세번째는 여기의 글들을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카페 등에 옮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고, 개인들이 사용하는 카페나 블로그, 혹은 페이스북의 글들도 여기에 이동 공유가 가능하도록 해 주신다면 훨씬 오픈된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이 될 것입니다. (이정도 수준이 되려면 홈피를 개편해야 하는 것이지만... 위 첫번째 방법만이라도 얼른 되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이경준 목사님의 "외침"이 웹 공간에서 메아리가 부족한 것은
아마 우리 교회들의 마음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도구가 부족한 게 생각이 됩니다.
어쨋든... 일단 그렇게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오른쪽 클릭 -> 속성 -> 주소 -> 복사 -> 붙히기
제가 이 글을 테스트로 한번 ... 옮겨 보겠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다시 실명으로 로그인을 해야 되니까... 스마트폰으로 댓글을 달기는 매우 어려울 듯.. PC로 확인하시는 분들까지만 댓글을 달게 되실 듯 합니다. 혹시,,, 스마트폰으로 댓글을 다시는 분이 계시면 쉽게 하는 노하우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