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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다운교회와 포이에마 김종효목자님,김은아목녀님 감사합니다^^

김영경 2 1517
세미나 참석을위해 여러가지 포기를 해야하는 것, 세미나 참석후 달라지길 바라는 주변의 기대가 있을 것 같은 마음에 세미나에대한 기대보다는 사실 다른사람을 대신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는데 공지 문자에 절대 안된다는 안내 .... 그 후 민박하게될 목자님으로부터 사진첨부된 문자를 받게됐습니다. 따뜻하게 날 맞이해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음이 좀 편안해지더라구요 ~~~
첫 날 강의가 시작되고 저의 걱정과 불만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강의하시는 이경준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패러다임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 등록성공을위해 일찍부터 PC방에 달려가신 담임목사님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생각도 나더군요..).
그래서 강의 시간이 짧게 느껴지고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여러 자리에서 기쁨으로 그 일들을 감당하시는 다운교회 성도님들에게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뭐 하나 대충이 아니라 정성을 대해서 준비하시고 섬겨주심에 너무 대접받는 것 같아 기쁘고 좋았습니다~^^
민박을 허락해주신 포이에마 목자,목녀님을 직접 만나니 더욱 반가웠고, 웃음으로 맞이해준 하연,하빈이에게도 고마웠습니다.
특히 5학년 남자아이 하빈이의 환영데코~~~~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싱글목장 탐방으로 포이에마 목장에 참석을 못해서 목자,목녀님과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적어서 아쉽긴 했지만 주어진 시간에 저희를 기쁨으로 섬겨주심에 감동하고 깨닫고 결단함이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통해 강의후 결단, 민박후 결단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이 마음 잘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여주신 사랑,섬김 잘 받았으니 그 사랑,섬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 복 받으세요~ 주 안에서 행복하세요~!!^^
2 Comments
김종효 2018.03.20 12:01  
영경자매님^^ 함께 즐거운 2박3일을 보내게되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우리 다운교회 청년같고 후배 같아서 너무나 편하고 즐거웠네요^^ 4월에있을 결혼 준비도 잘하시고 멋진 목녀님으로 나중에 만나요♥♥♥
김규남 2018.03.22 01:23  
젊을때 귀하게 헌신하신 모습이 해처럼 빛나셨습니다. 우리 하연.하빈이가 또 한섬김 합니다^^ 멋지게 주의일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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