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사랑을 듬뿍 받고 갑니다.
유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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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00:16
참 행복하고 가슴벅찬 세미나였습니다.
목사님들과 목자님들과 목녀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정
맛있는 밥상, 정갈한 간식, 사랑어린 민박, 밝고 따스한 봉사...
하나같이 정성을 다해 준비해주시고 섬겨주심으로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지
섬김으로 인해 무장해제 되어버린 마음에 쑥 들어오신 이경준목사님과 석정일목사님!
무릎을 탁 치며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과 삶의 지혜...
참으로 정교하고 예리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의
목자들의 간증, 찬양과 기도, 질의 응답... 비전나누기와 결단의 시간...
연속되는 충격과 도전 속에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신약교회를 건설하기 위해 새롭게 다짐할 수 있어서 가슴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목자님께서 지어주신 삼행시에 보답하며 저도 삼행시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김, 김이 식어버린 밥처럼 맥이 빠져버린 한국교회에서
경, 경종을 울리는 말씀과 감동적인 섬김을 발견하였습니다.
일, 일심으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사역에 동참하겠습니다.
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재, 재림하여 오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진, 진리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두 분 목사님과 김경일목자님과 오재진목녀님, 그리고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