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교회는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능력자들"입니다.
김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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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08:42
다운교회는
가르침을 받고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영혼 구원에 혼신을 다하며,
몸으로 실천하며 나아가는 삶의 모습을 통하여
말씀을 실체화 시키는 성육신적 삶의 영성!
그 자체였습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권기팔 목자님과 편미경 목녀님의 섬김 속에
마음의 울림을 담았던 5박 6일이었습니다.
저희를 맞이하는 준비된 세심한 배려와(안방에는 생수, 우엉차, 화장품, 마스크팩, 그리고 홍삼액까지 셋팅)
사랑이 곳곳에 묻어나는 따듯한 손길 속에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매일 밤 새벽 1시까지 삶을 나누고
행복한 루스키가정교회의 참다운 신앙생활의 간증을 듣는 시간은 피곤함도 잊은 채 감동이었습니다.
목자, 목녀님 두 분의 섬김이 또 다른 섬김을 꿈꾸게 하셨고
여주 벧엘의 집을 통하여 주님이 하실 일에 기대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매 순간 강의로 섬기셨던 두 분의 목사님,
식사와 간식 그리고 설겆이와 청소로 보이지 않게 섬겼던 손길들...
다운교회 모든 성도님들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권기팔목자, 편미경목녀님 그리고 루스키목장 식구들!
여주 벧엘의 집에 초대합니다.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