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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차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

김미경 3 1414

안녕하세요.

인천 강화 봉천교회 김미경입니다.

다운교회에서 하는 평신도 세미나는 꼭 다녀와야한다는 적극적인 추천으로 신청하게 되었고,

기대 그 이상의 섬김을 받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운교회만이 갖고있는 두분 목사님의 섬김은 너무 훌륭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때마다 나오는 식사와 후식의 정성에 감동받았습니다.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정도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과 섬김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센양목장의 곽남희 목자님과 현미선 목녀님의 첫인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기꺼이 민박으로 안방을 내어주신 박찬홍 형제님, 박미영 자매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의 섬김을 보며 '나는 이렇게 할수 있을까?'자신에게 묻기도 했습니다.

목장의 목원들도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감싸주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2박 3일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센양목장 목원님 가정마다 항상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좋은 일들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안보이는 곳곳에서 섬겨주신 다운교회 성도님들께,

따뜻하게 반겨주신 센양목장 목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3 Comments
석정일 2019.03.29 18:07  
김미경 자매님, 저희들에게 섬길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희생을 담아 세미나에 참석하셨는데...
하나님께서 그 희생을 기쁘시게 받아주시고
자매님의 기도제목 위에 기적 나타내시기를 축복합니다.
댓글로 저희를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황해연 2019.03.29 18:31  
꼭 다녀와야하는 다운교회라는 말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런 교회에 오셔서 은혜 받았다니 더욱 감사하네요.
섬김이 기쁨이 되는 삶에 함께하심을 축복합니다^^
김현희B 2019.03.31 07:37  
사무간사입니다. 아주 목장모임이 잘 되고 있는 곳에 주님이 인도해주셨군요..ㅎㅎ
저희교회세미나에 참석해주시고....받으신 감동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귀한 일에 쓰이는 귀한 밑거름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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