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교회의 아름다운 사랑의 나눔에 감사를 드립니다.
Heein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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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19:15
샬롬!!
247 목회자 세미나 참석하며 느낀 다운교회의 느낌은 '참 따뜻한 교회'였습니다.
세밀하게 섬기고, 진솔한 나눔이 있고, 사랑의 대화가 있고, 감사가 있고, 전문성을 갖춘 교회, 한마음으로 한 목적을 향해 힘있게 달려가는 교회, 참으로 멋진 교회였습니다.
영혼구원과 예수제자화를 위해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목장과 목회자들이 한 마음으로 섬기며, 사랑을 넘치도록 베푸는 모습들이 세미나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세미나 말씀도 좋았고, 중간 중간 실제 목장을 ZOOM으로 참관하게 되었는데, 세미나에서 듣던 데로 그대로 목장에서 실천하고 있었고, 모인 목자,목녀,목원 모두가 진솔한 감사와 나눔의 시간을 갖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했고,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가득함을 느꼈습니다. 조모임에서는 더풍성한 감사와 나눔과 목장에 대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목장과 조모임을 개방해주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일텐데, 환영해주시고, 진솔하게 나눠주시고, 축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경준목사님, 석정일목사님, 정용재목사님, 권전도사님, 싱푸목장 이정한 목자님, 이민정 목녀님, 싱글조 이명철목자님, 목자목녀목원님들 그리고 말없이 섬겨주신 모든 분들, 다운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받은 사랑 베풀며 살겠습니다.
앞으로도 말씀, 기도와 사랑으로 하시는 행복한 사역 위에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