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차 가정교회 세미나를 마치며

안녕하세요^^ 

선한목자침례교회 성영석목사입니다.

행복한 한 주간이었습니다.

섬김이란? 다른 사람을 성공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이경준 목사님

석정일 목사님께서는 그냥 성공이 아니라 행복하게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다운교회 지체들의 섬김은 진정한 섬김입니다.

너무 행복했고, 성공시키기 위해 세미나가 끝나도 계속해서 궁금했던 것 아쉬웠던 것들을 알려주시는 석정일 목사님, 정용재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

강의로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 이렇게 해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심어주신 목사님들

간식으로 식사로 이곳저곳에서 이일 저일로 섬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4박 5일 정말 편하게 행복한 쉼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남소아시아 목장에 김경민 목자님 김규남 목녀님

처음 만나기 전부터 사진을 보내주시고 목장의 소식을 알려주시면서

처음 만나도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처럼 되기를 바라신다고 하셨던 목자 목녀님

정말 처음 만났는데 오랫동안 함께 동역한 동지를 만난 것 같았습니다.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옷장까지 깨끗하게 비워주시며 꼼꼼하게 준비하신 손길부터...

저희를 맞이하기 위해 급하게 코로나19 예방 접종으로 몸이 많이 아팠음에도,,,

감동^^ 

한두 번도 아니고 힘드실 것 같은데,,, 라고 물었을 때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없고 그냥 일상인데요 하며, 섬기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섬기는 그 일들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던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목자 목녀님의 모습에서 그리고 목장 모임부터 때 본 목장 식구들(박인 형제님, 윤종희 자매님 부부와 주영 형제님, 이규미 자매님 부부)의 모습에서

아 ~ 이분들은 정말 행복하구나!

그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신앙생활이 목회가 행복해야 하는데...

삶이 어려운 일도 있고, 잘 풀리지 않는 일이 있어도 행복할 수 있구나!

이 모습을 보고 나니

저 역시 이런 신앙생활을 그리고 우리 선한목자교회도 이런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나눔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용기를 주시고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심어주셨으며

해보자 결심을 하게 해주신 목자 목녀님

정말 감사했고, 계속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조언해 주신 대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행복한 선한목자교회가 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남소아시아 목장 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계속되길 바라며,

박인 형제님의 사업과 지원이가 중학교에 잘 적응하기를

진솔이 발표가 오늘이네요.

좋은 소식 있고 잘 선택해서 본인이 생각했던 것처럼

잘 배워서 남 주자는 삶을 살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를 세우며 나가는 다운교회 

주님의 기쁨 

주님의 자랑이 되어

많은 죽어가는 영혼, 길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다운교회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행복했습니다.

진정한 섬김

이제 그 행복이 제게서 흘러넘쳐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도록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