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7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치며-필그림교회 김장기 예비목자/김정화 예비목녀

샬롬

저는 이천필그림교회와 서울 신림제일교회의 두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장기장로와 김정화권사입니다.

평신도세미나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년전 소망교도소-필그림교회-가정교회사역원의 삼자협력에서 처음 가정교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최영기목사님의 말씀과 책들을 보면서 가정교회에 대해 막연한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가정교회에 대한 꿈과 기대를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는데..

석정일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다운교회 목자/목녀님들의 헌신적인 섬김에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목장탐방을 통해 열정적으로 섬기시는 여웅렬목자님과 김은희목녀님의 진솔한 나눔을 보면서 가정교회의 파워를 몸소 체험하게 되어 넘 좋았습니다.

세미나기간동안 넘 감사했는데.. 매시간마다 사육당해서 체중이 엄청 늘어난 것 같아 젤 안타깝습니다^^

제가 섬기는 이천필그림교회는 이미 가정교회로 전환되어 이제 역량을 키워가는 중이지만,

저희 교회가 일반교회에서 가정교회로의 전환이 시간이 걸릴것 같긴 하겠지만...

영혼구원을 통해 제자를 만드는 사명에 충실한 가정교회를 기도하고 기대하면 꿈꾸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