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차 목회자 세미나 후기
황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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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14:57
먼저 귀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박 6일이라는 시간 동안 다운교회 온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얼마나 관심과 시간과 노력을 부어주셨을지, 너무 감사합니다.
가정교회에 대해서 최영기 목사님의 책으로 접하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가정교회와 너무 매치가 잘되서,
다운교회의 가정교회도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담임목사님께서 기성교회에서 가정교회로 전환을 계획하고 계셔서
부교역자중 제가 마지막으로 참가했는데, 다운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5박 6일동안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어주신 탄자니아 행복한 목장의 송경진 목자님과 김선희 목녀님,
그리고 네명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경준 목사님과 석정일 목사님의 수준높고 열정적인 강의도 너무 좋았고, 저희는 피곤해하는데도, 피곤한 기색도 없이 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모든 시간 시간 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을 모든 교역자분들도 감사하고, 시간마다 간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손길들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세미나 기간 동안 너무 맛있는걸 많이 먹고 앉아서 강의만 들어서 피곤하고 힘든시간도 있었지만, 유익함과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라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 이 귀중한 인연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귀중한 초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