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가 전하는 목회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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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편지

(462) 하나님께서 우리 다운교회를 다음단계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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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의 안식년, 이렇게 준비되고 진행될 것입니다.


우리교회 정관은 일반적인 형제교회들과 달리 담임목사에 대한 재신임과 안식년에 대한 규정을 다음과 같이 정하고 있습니다. 


제 10조 (목사)

5. 담임목사는 매 6년마다 공동의회에서 2/3 찬성으로 재신임여부를 결정한다. 담임목사 재신임 공동의회 시 임시공동의장은 당회가 위촉한다. 담임목사는 6년 시무 후 안식년을 갖되, 기간은 1년 범위 안에서 당회가 결정한다. 세부사항은 별도의 규정에 의한다.


저는 2017년에 부임을 했지만 교단의 요구에 따라 총신 편입과정을 마치고, 2020년 신년공동의회 때 부임한지 3년만에 위임투표를 했습니다. 위임투표는 사실상 재신임 투표와 같은 기능을 했습니다. 그래서 새해 2026년 신년 공동의회 때가 만 6년이 되어 재신임 투표를 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로서는 정관에 따라 처음으로 갖는 재신임 투표입니다.     


저는 교회의 모든 직분에 대한 인사권은 하나님께 있다고 믿고 있고, 또 교회의 모든 회의는 하나님의 뜻을 묻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재신임 투표를 할 때 질문은 석정일 목사가 다음 6년을 다운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운가족 여러분들께서도 기도하시는 가운데 공동의회에 참여해서 투표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저 역시 하나님 앞에서 저 자신의 부르심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점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재신임이 부결될 가능성도 열려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긴장도 되는 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럴 경우에 상황은 여러가지로 복잡해 지겠지만 그 때도 그리스도인 답게 그리고 교회 답게 그 과정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당회 차원에서 미리 잘 준비한 후에, 첫 담임목사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저의 안식년 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당회에서 결정하였고, 저의 안식년 기간동안 저의 계획과 교회 주요사역의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일설교

    1. 매월첫주; 이경준 원로목사님

    2. 제2주; 권선희 전도사님

    3. 제3주; 김보근 목사님

    4. 제4주와 5주; 장로님들이 1회씩


  1. 가정교회 세미나(봄/가을); 평상시와 동일하게 섬깁니다.

    1. 봄 세미나; 석정일 목사

    2. 가을 세미나; 석정일 목사와 이경준 목사님이 함께


  1. 생명의삶

    1. 봄학기; 4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최영기 목사님이 섬기실 예정입니다.

      1. 최영기 목사님의 생명의삶은 세례를 받지 않은 VIP와 VIP를 동반하신 다운가족으로 수강이 제한됩니다.

      2. 수강생 30명 이상이고, 그 중에 예수님 영접하지 않은 VIP가 15명 이상일 때만 개설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개설되지 않습니다.

      3. 이런 기회는 다시오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저자 직강 “생명의삶”에 초대할 VIP를 미리 찾아 준비하셔서, 꼭 최영기 목사님의 생명의삶을 수강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가을학기; 이경준 목사님이 섬기실 예정입니다.


  1. 예수님 영접모임; 

    1. 석정일 목사가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은 예수님영접모임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섬길 것입니다.

    2. 석정일 목사가 섬길 수 없는 경우는 김보근 목사님 혹은 이경준 목사님이 섬겨 주실 것입니다.


  1. 주보의 목회편지; 

    1. 매주 석정일 목사가 개인적인 근황도 전하며 소통의 통로로 계속 쓸 예정입니다.


  1. 안식년 기간 석정일 목사의 주요 일정

    1. 2/8-3/21; 미국 체류

    2. 5/26-8/25; 미국 체류

    3. 미국에 체류하지 않는 동안은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대로, 평상시 못했던 공부, 여행, 집회 인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낼 예정입니다.


제가 11개월의 안식년을 갖지만 가장 최우선에 있는 것은 주님의 교회인 우리 다운교회가 더 건강하게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부재'를 통해서만 주실 수 있는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담임목사의 부재의 시간을 통해서, 우리 다운교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시며, 우리 다운교회를 다음단계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함께 기대하며,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 보십시다. 다운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석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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