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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19.12.29. 부활하신 주님 앞에서 "누가복음 24장"

정용재 0 605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 사건 위에 세워졌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종교사기가 됩니다. 누가복음 24장은 부활의 증거를 제시하고,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을 저와 여러분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이 저와 여러분에게 제시하는 부활의 증거는 첫째 빈 무덤, 둘째 구약의 예언, 셋째 예수님의 예언, 넷째 목격자들의 증언입니다. 목격자들은 자신들의 인생과 목숨을 거는 것으로 자신들의 증언의 진정성을 보여주었고, 부활의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성령님의 역사가 더해져서 기독교의 현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의심이 일어나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하신 몸에 대한 오해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나사로의 부활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만약 그런 부활이라면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죽었던 바로 그 몸이어서 보통 사람처럼 보이고 음식도 먹을 수 있고 못 자국 창자국도 그대로지만, 썩을 몸으로 부활한 것이 아니라 썩지 않을 신령한 몸으로 질적인 변화를 거쳐 부활한 몸입니다.

 

그래서 벽을 통과할 수도 있고, 갑자기 나타나고 사라질 수도 있고, 그런 몸이기 때문에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의 한계 속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몸입니다. 우리의 부활 또한 나사로와 같은 부활이 아니라 예수님과 같은 부활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경을 풀어 주셨습니다. 성경은 그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소중히 여기며 성경을 읽고 공부해야 합니다. 다니엘 금식기간 신약을 1독하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은혜를 누리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증인이 되라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이 오셔서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기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다니엘 금식기간에 기도에도 힘써서 성령의 능력을 받고 누리는 은혜의 때가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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