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주일 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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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17.09.17.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세요. (마태복음 7:7~12)

석목사 0 519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      )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7:12)” 우리는 이 말씀을 흔히 (      )이라고 부릅니다. 이 황금율은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진리입니다. 부부사이에, 부모와 자식사이에 서로 황금율을 따른다면 가정이 천국이 될 것입니다. 황금율은 모든 관계를 나 자신을 보는 거울로 삼을 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관계의 거울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것이야 말로 (     )성경 전체를 한마디로 줄인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이 황금율은 인간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진리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대접받고 싶은 대로 하나님을 대접해드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     )에 대한 가르침 후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민감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면 나 또한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민감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 제목을 존중히 여겨 주시기를 원하신다면 나 또한 하나님을 존중히 여겨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삶의 어떤 영역에서 하나님을 존중히 여겨드릴 수 있을까요?

 

첫째, 자녀 문제로 간절히 기도하시는 분들은 나의 (    )의 삶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배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첫걸음입니다.


둘째, 경제적인 문제로 간절히 기도하고 계시는 분들은 나의 (     )생활을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건강이 문제로 간절히 기도하고 계시는 분들은 나의 (      )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소원에 집중하는 사람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    )구원하고 (     )세우는 일을 명하시면서, 바로 그 사람과 당신께서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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