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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22. 1. 23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신약교회의 회복 '마태복음 28:16~20'

김보근 0 287

마태복음을 앉은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다면, 예수님의 공생애에서 무엇이 가장 특징적으로 보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의 공생애는 하늘 나라(천국, 하나님 나라) 복음의 선포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무명이었을 예수님이 세례요한의 증거로 인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했을 것이고, 산상수훈의 그 주옥같은 메시지와 이어서 소개되는 10가지 기적의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이 이스라엘이 기다리고 있는 모세와 같은 메시야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커졌을 것입니다.

 

그러던 중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있었고, 이 때 예수님께서는 크게 기뻐하시며 비로소 당신이 주인되신 당신의 교회를 처음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대중사역이 아니라 소수의 제자들에게 집중하시면서 십자가의 고난을 예고하십니다.

 

십자가를 통과하신 후 부활하셔서, 제자들과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을 말씀하시다가, 승천하시기 직전에 위대한 선언, 위대한 약속과 더불어 가서 제자삼으라는 위대한 명령을 유언으로 남겨 주십니다. 하늘 나라(하나님 나라, 천국) 복음과 교회와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승천 사건과 가서 제자삼으라는 유언의 명령은 뗄레야 뗄 수 없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늘 나라는 하나님이 왕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교회는 내가 내 인생의 왕좌에서 내려오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메시야=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며 영접하여, 내 인생의 왕을 바꾼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땅위에서 누룩처럼 번져가는 하늘 나라의 일부라고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담긴 그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부활에 담긴 예수님의 그리스도되심의 확실성은 내가 기꺼이 나의 왕좌에서 내려오고, 하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모실 수 있도록 해 주는 근거가 되고 이유가 됩니다. 하늘 나라의 일부로서 교회는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의 사명을 수행하면서, 지속되고 확장되어져 갑니다. 이것이 우리가 회복해야할 신약교회의 사명이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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