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세상적으로 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부자였습니다. 그래서 로마 시만권을 돈 주고 살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잘해서 당대 최고의 학자 가멜리엘 밑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거기다 열정이 넘치는 바리새인으로서 출세의 길이 보장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인생이 일생이 아니라 ( )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 자신이 전 인생을 걸 수 있었던 부활의 증거가 무엇입니까? 1. 목격자들의 ( )이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받은 것을 너희에게도 전한다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에게 전해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도 전해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거의 대부분의 것들을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죽음 너머를 나에게 가르쳐준 그가 누구입니까? 그는 믿을만한 사람입니까? 2. ( )에 미리 예언되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성경의 전문가였습니다. 그도 아마 성경에 있는 부활의 약속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제자들도 부활에 대한 성경말씀을 믿지 못했습니다. 예수님 부활을 목격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믿게 되었다고 성경은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의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믿음은 의심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선택이고 결정입니다. 3. 바울 자신이 직접 ( )하였습니다.
바울은 교회를 박해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였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것은 다른 사도들과 같지 않았습니다. 밝은 빛을 보았고, 하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부활하신 주님은 저와 여려분을 만나 주십니다.
다운가족 여러분,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그러나 오늘만 부활절이 아니라 모든 주일이 부활절입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신약교회때부터 안식후 첫날, 예수님 부활하신 날 모임을 가져왔습니다. 여러분에게 부활은 무엇입니까? 그저 전해들은 이야기입니까? 성경을 통해서 확인한 진리입니까? 아니면 내가 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사건입니까?
우리의 인생은 일생이 아니라 삼생인데, 삼생을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은 부활하신 주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땅에서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성공을 추구하면서 사십시다. ( )에 초점을 맞추고 ( ) 구원하고 ( ) 삼는 삶을 함께 살아가십시다. 목자 목녀로 살던지, 목자 목녀님의 좋은 동역자로 살던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게 살면 일군에게 마땅히 양식과 도구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땅의 복도 함께 주십니다. 땅에서 성공하고 하늘에서는 실패하는 인생이 아니라, 먼저 하늘에서 성공하고 그래서, 땅의 복도 함께 누리는 그런 인생을 함께 소망하며 살아내십시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 다시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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