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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23. 3. 5. 열매 맺을 수 없을 때에도 열매 맺는 삶의 비밀 '마가복음 11:22~23'

김보근 0 204

예수님의 분노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잎사귀는 무성한데 열매는 맺지 못했던 무화과나무에 분노하셨습니다. 그리고 강도들의 소굴로 전락해 버린 성전에 분노하셨습니다. 당시 성전이 마치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는 찾을 수 없었던 무화과나무와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열매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열매는 전도의 열매와 성품의 열매입니다. 영혼구원의 열매와 행복한 제자로 성장해 가는 제자삼기의 열매입니다. 그런데 당시는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습니다.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열매 맺을 수 없을 때에도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열매 맺을 수 없을 때에 열매를 맺는 방법을 저와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실제로 제자들은 열매 맺을 수 없는 극심한 박해의 상황 속에서 열매를 맺었고, 그래서 지금까지 복음이 전해기고, 교회가 성장해 온 것입니다.

 

우리가 처한 지금의 상황도 전도의 열매, 성품의 열매를 맺는 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포기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주님의 방법으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열매 맺을 수 없을 때에 열매 맺는 주님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째, ( )을 고쳐야 합니다.

 

둘째, ( )해야 합니다.

 

셋째, (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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